현장 소통으로 계란산업과 수출 활성화 방안 찾는다
현장 소통으로 계란산업과 수출 활성화 방안 찾는다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3.11.03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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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 사장, 양계종합기업 방문해 수출 확대방안 논의
무항생제 동물복지와및 생산이력 추적시스템 구축 등 확인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가 식품 안전관리와 수출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김춘진 aT 사장은 지난 2일 경기 여주시 소재한 양계종합기업인 (주)한스팜(대표 한만응)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계란산업 육성을 비롯한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춘진 aT 사장이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모습.
김춘진 aT 사장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한스팜은 2017년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축산·유통과 가공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염원 물리적 차단과 위생 및 방역 등 클린시스템을 운영해 한스팜이 직영하는 농장에서는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김 사장은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과 HACCP 인증 및 생산이력 추적시스템 구축 등의 꼼꼼한 생산이력 추적시스템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현지 마케팅 확대 등 K-푸드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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