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인천공항 라운지 운영사업권 수주
풀무원푸드앤컬처, 인천공항 라운지 운영사업권 수주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12.13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터미널 3곳·제2터미널 2곳, 일부 사업장 리모델링 후 내년 오픈
풀무원푸드앤컬처 “건강한 식생활 및 문화 경험 위한 문화공간으로”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가 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인천공항 라운지는 제1터미널 3개 사업장과 제2터미널 2개 사업장 총 5개이며, 신규 수주한 제2터미널 2개 사업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수주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스카이 허브 라운지 내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수주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스카이 허브 라운지 내부.

현재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리조트 등 주요 채널 내 식음사업 등 34개의 컨세션 사업장과 광주, 양평, 함안휴게소 등 전국 25개의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훈 대표는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풀무원의 건강한 식생활 및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