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와 식신㈜(대표이사 안병익)이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신 2010년에 설립된 푸드테크 기업으로 모바일 식권 서비스와 맛집 정보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확산 협력 ▲푸드테크와 K-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 교류와 홍보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식신의 이용자들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해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탄소중립 시대를 맞는 소비자들이 저탄소 식생활 필요성에 공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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