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찬 도의원의 교육행정 의정활동 '인정'
한원찬 도의원의 교육행정 의정활동 '인정'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3.12.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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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 경기지회‧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사립 유치원 안정적인 교육 환경 및 급식‧조리 종사자 환경 개선 공로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한원찬 경기도의원(국민의 힘)이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회(지회장 신미숙, 이하 한유총)의 공로패와 전국교육공무직본부(본부장 이윤희) 경기지부(이하 공무직 경기지부)의 감사패를 받았다. 한 의원은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함께 급식‧조리 종사자 환경 개선 등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유아교육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는 등 필요한 지원을 모색해 왔다. 또한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와 시설 당직원, 시설미화원의 휴게실 분리 문제를 개선하고, 급식 종사자의 구인난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급식로봇 도입과 관련한 예산 편성에도 힘써왔다.

한원찬 경기도의원(오른쪽)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원찬 도의원(오른쪽)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의정활동과 함께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한유총 경기지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같은 날 전국교육공무직 본부(본부장 이윤희)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신미숙 한유총 경기지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평소 유아교육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구축에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이가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말했다.

김진희 공무직 경기지부 사무국장은 "한원찬 부위원장이 교육공무직과 지속해서 정담회를 실시해 현장의 환경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열악한 근무 환경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교육청,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협력해 모든 아이가 공평한 기회를 누리고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재정적인 지원과 제도적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행정위원으로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감사패를 주셔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관심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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