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교육청, '조리 종사자 식품알레르기 이해 직무연수'
푸드테라피 실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통한 직무역량 강화
푸드테라피 실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통한 직무역량 강화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제주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이하 서귀포교육청)이 지난 25일부터 26까지 서귀포시 관내 학교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조리 종사자 식품알레르기 이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푸드테라피 실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연수내용은 ▲식품알레르기의 이해 ▲신나는 힐링 댄스 ▲피부 촉촉 편백미스트 만들기 ▲건습식 테라피 체험 ▲푸드테라피 실습 등이다.
서귀포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조리 종사자의 직무역량 향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 대상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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