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폐기물 수거서비스 전문업체인 업박스(대표 김근호)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평가를 담은 영상 3종을 업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등장하는 서울 왕십리 복합 쇼핑몰 비트플렉스 시설관리 담당자는 "기존 업체는 매달 동일한 요금을 내는 정액제였는데, 업박스는 수거할 때마다 쓰레기양을 재서 버린 만큼만 청구하는 방식이라 투명하다"고 평가했다. 

식품업계 A사 관계자는 "폐기물 수거가 하루라도 미뤄지면 음식물쓰레기가 쌓이게 되는데 업박스는 약속한 날에 반드시 수거하고 원할 때면 추가로 수거도 가능해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전했다.

업박스는 각 사업장에서 나온 폐기물을 처리하고, 관리하는 폐기물 수거 서비스다. 정확하게 측정된 수거량을 기반으로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음식물류 폐기물도 전문적으로 수거하는데 쉽게 부패하는 특성을 고려해 쾌적하게 수거 용기를 관리해 준다.  

김근호 대표는 "35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한 업박스는 기존 고객의 추천을 통해 신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영상은 폐기물 수거 고충을 업박스를 통해 직접 해결한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를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고자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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