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북 무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성, 이하 무주군센터)가 지난 6일 무주 반딧불시장에서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중집합장소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개선사업 안내(좋은 식단 실천, 간소한 상차림, 나트륨 저감화 등) ▲무주군센터 홍보 등을 진행했다.

김미성 센터장은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주군민의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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