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서구센터)가 2023년 우수급식소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급식소는 위생 및 영양 순회방문 결과와 서구센터 행사 참여도를 바탕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공로상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먼저 집단급식소 부문 최우수상은 문정어린이집 외 14곳이 수상했고, 소규모급식소 부문 최우수상은 참빛어린이집 외 9곳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집단급식소 6곳과 소규모 급식소 34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한 어린이집들을 직접 방문해 상장과 현판을 전달한 허영란 센터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급식을 위해 노력해 준 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급식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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