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환경 위해 맞손 잡은 공익재단과 교육기관
먹거리·환경 위해 맞손 잡은 공익재단과 교육기관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2.18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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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재단‧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공익분야 교육 협력에 '한뜻'
업무협약 맺고 어린이 대상 먹거리·환경·공감 교육 협업하기로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풀무원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사무국장 윤민호)이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직, 이하 교육지원청)과 공익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지난 16일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과 배영직 교육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지난 16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익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협약식에서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오른쪽)과 배영직 교육장(왼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영직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좌)과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우)이 '공익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먹거리와 환경, 공감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데 있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양측은 ▲바른 먹거리 및 환경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생, 교원의 먹거리 및 환경 관련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상호 지원 협력 ▲학생, 교원들을 위한 공감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한다.

윤 사무국장은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재단의 공익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환경‧사회 영역 교육을 지속해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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