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영양관리 및 케어링스테이 안정적 정착 도모
영양관리 전문가 조언과 맞춤형 식단 개발 R&D 등 협력
영양관리 전문가 조언과 맞춤형 식단 개발 R&D 등 협력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풀무원 푸드머스(대표 천영훈, 이하 푸드머스)가 지난 21일 시니어케어서비스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과 시니어 영양관리 및 건강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푸드머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천영훈 대표와 김태성 케어링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의 영양관리 및 건강 개선을 돕고, 프리미엄 시니어 거주시설 '케어링스테이'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푸드머스는 ▲케어링스테이 시설 내 건강 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식자재 공급 ▲영양관리를 위한 전문가 어드바이스 ▲맞춤형 식단 관리를 위한 R&D 협업을 진행한다. 또한 케어링이 운영하는 케어링스테이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영양관리 노하우 등 영양 서비스도 제공한다.
천영훈 푸드머스 대표는 "케어링과 풀무원의 시니어 케어푸드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푸드머스는 시니어 브랜드 '풀스케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 및 영양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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