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늘봄 참여 학생과 추억 쌓기 나서
"늘봄학교에 필요한 부분,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늘봄학교에 필요한 부분,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6일 부산 금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학년들과 즐거운 추억 쌓기를 했다.
이 자리에서 하 교육감은 아이들과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마술사 복장을 하고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을 만났다. 이어 하 교육감은 신입생들에게 '학교가 즐거워지는 세 가지 마법'을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 뒤 퀴즈 풀기를 하며 선물도 나눠줬다.
이날 하 교육감은 김경자 부산교육청 유초등보육정책관, 동래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들과 늘봄학교 운영을 꼼꼼히 점검한 뒤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19일까지 4차례 현장을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챙겨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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