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FC서울과 2년째 '맞손'
한돈자조금, FC서울과 2년째 '맞손'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4.03.1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리그 팬 대상 우리 한돈 우수성 홍보에 박차
한돈 특별 현장 이벤트 등 프로모션도 함께 추진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 2024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은 K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돈자조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합류해 K리그 흥행 열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지난 10일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5만1670명이 모이는 등 2013년 승강제 이후 K리그1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돈자조금은 2년 연속 FC서울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올해는 장외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한돈과 FC서울 스페셜 굿즈가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돈 스카이펍, 한돈 패밀리데이, 한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한돈요리와 무제한 생맥주 제공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좌석 1순위 매진을 기록했던 한돈 스카이펍을 올해도 만나볼 수 있다. 

손세희 위원장은 "지난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 협업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차별화된 한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객들이 스포츠를 경험하는 현장에서 한돈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