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철, 이하 광주시센터)가 오는 21일 광주시센터 등록 급식소 학부모 어린이를 대상으로 '출동! 경기광주 아이랑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서포터즈는 SNS 활동과 광주시센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학부모와 어린이 기자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총 15개 팀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분리수거 놀이교육 ▲위생생활습관(비누만들기) ▲컬러푸드 쿠킹클래스 ▲발효식품알아보기(어린이깍두기만들기) ▲채소키우기 kit를 활용한 편식예방 ▲우리나라 명절음식(송편만들기) 등 6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광주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광주시센터가 지원하는 교육·사업 활동 등을 적극 홍보해주길 기대한다"며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미션을 통해 편식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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