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구매안심지수 조사 시작 이후 10년 연속 1위로 선정
1000점 중 839점으로 김치 부분 평균 689점보다 월등히 높아
1000점 중 839점으로 김치 부분 평균 689점보다 월등히 높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상㈜ 종가가 (사)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소비자평가(대표 김길환)의 주관으로 열린 '2024 제11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김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해 발표하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제품 품질, 사후 서비스, 디자인, 추천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0개 산업 부문에서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종가는 김치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839점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같은 종가의 점수는 김치 부문 소비재 평균 689점보다 150점 높은 점수로, 구매안심지수 조사 시작 이후 10년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김치 부문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종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믿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종가 김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종가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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