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센터, 오는 27일부터 상반기 특화사업 실시
명절·절기와 봄 제철 식재료 주제로 배우고 체험하기
명절·절기와 봄 제철 식재료 주제로 배우고 체험하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동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기선, 이하 동대문구센터)가 오는 27일부터 4월2일까지 동대문구센터에 등록된 5개 어린이집 원아 85명을 대상으로 전통요리수업을 실시한다. ·
2019년부터 진행된 이번 특화사업은 만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명절과 절기에 대해 알아보기 ▲봄 제철 식재료(쑥과 오미자) 퀴즈풀고 탐색하기 ▲절기음식 색칠하고 퀴즈풀기 ▲오미자화채 고명 만들기 ▲떡살을 이용해 나만의 쑥절편 만들기 ▲쑥절편과 오미자화채 시식하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윤기선 센터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명절과 절기에 대해 배우고 더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는 특화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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