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관련 식약청 대응 및 관리 동향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이하 식약청)은 일본 지바현에서 생산되는 버섯류에 대해 지난 12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현(縣) 등 6개 지역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등이다.
식약청은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 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해 매 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며 그 검사결과를 홈페이지(www.kfda.go.kr)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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