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결식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적극 모집
의정부, 결식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적극 모집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1.12.22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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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수수료 1.8% 공제 혜택

21일 의정부시는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결식아동급식카드 제도인 ‘경기도 G-Dream 전자카드’의 정착과 이용아동들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가맹점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결식아동급식카드의 활성화가 아동들의 사용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과거 일반음식점(한식, 중식, 분식 등)에 한정됐던 신청대상을 개인 마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개인사업자는 아동급식사업신청서와 아동급식계획서, 아동급식 전자카드 가맹점 등록 및 제신고서 등을 준비해 가까운 관내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급식아동이 제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를 통해 식대를 결제하게 되면 가맹점은 익일 수수료(1.8%)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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