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새 집으로 이사왔어요!
녹색소비자연대, 새 집으로 이사왔어요!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2.05.02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산구 효창동에 신축회관 준공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색연)가 2일 용산구 효창동에 신축회관을 짓고 준공식을 가졌다. 녹색연은 준공식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면서 더 알찬 미래를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병량 녹색연 이사장과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 김남조 시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가해 녹색연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김병량 녹색연 이사장은 “그동안 녹색연의 역동적인 활동에 비해 장소가 많이 협소했다”며 “친환경을 강조한 곡선 양식으로 지어진 신축회관은 앞으로 녹색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활동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에 창립한 녹색연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녹색구매운동, 지구 자원을 소중히 하자는 자원재활용운동, 깨끗하고 안전한 삶터 만들기 운동, 물가 안정 및 공정하고 깨끗한 경제 만들기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