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농업기술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 이하 농진청)은 최신 농업기술을 스마트폰 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최신 농업기술 알리미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영농에 유익한 최신 농업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최신 소식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메시지 서비스 수신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농업인 등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농진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 작물재배관리기술, 식품가공기술 등의 새로운 정보를 신속히 받을 수 있다.
2012년 2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조사결과 농업인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생각이 있음이 48.2 %로 나타나, 앞으로 농업인들의 스마트폰기반 농업정보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진청 이승재 지식정보화담당관은 “최근에 재해대응, 병해충 긴급방제, 최신 국내외 연구동향 등에 대해 농업인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이 앱 설치를 기본으로 해 해외농업기술 소식 등 영농에 유익한 스마트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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