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농업 소식은 스마트폰으로 본다
이제 농업 소식은 스마트폰으로 본다
  • 김선미 기자
  • 승인 2012.11.13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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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농업기술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개발

 

최신 농업기술 알리미 앱과 소개내용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 이하 농진청)은 최신 농업기술을 스마트폰 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신 스마트폰의 확대 보급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증가로 정보이용환경이 스마트폰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스마트폰에 최신 농업기술 알리미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영농에 유익한 최신 농업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최신 소식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메시지 서비스 수신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농업인 등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농진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 작물재배관리기술, 식품가공기술 등의 새로운 정보를 신속히 받을 수 있다.

2012년 2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조사결과 농업인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생각이 있음이 48.2 %로 나타나, 앞으로 농업인들의 스마트폰기반 농업정보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진청 이승재 지식정보화담당관은 “최근에 재해대응, 병해충 긴급방제, 최신 국내외 연구동향 등에 대해 농업인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이 앱 설치를 기본으로 해 해외농업기술 소식 등 영농에 유익한 스마트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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