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먹여 냉동해산물의 무게를 늘린 식품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약청 조사 결과 이들은 해산물이 수분을 흡수하도록 한 뒤 얼리는 작업을 반복해 무게를 불린 것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이들 냉동수산물의 실제 중량은 표시된 중량에 비해 6~60%나 적게 나갔다. 심지어 1천800g으로 표시된 냉동해삼의 실제 중량은 718g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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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먹여 냉동해산물의 무게를 늘린 식품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