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ㆍ저당 어렵지 않아요~ ‘매실청’ 이면 되요
저염ㆍ저당 어렵지 않아요~ ‘매실청’ 이면 되요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3.06.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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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요리매실청 출시… 국산 하동 매실 사용, 믿을 수 있어

 

최근 단체급식소에서 저염ㆍ저당식을 권장하면서 대체 조미료로 많이 사용하는 매실청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주)오뚜기가 27일 요리의 맛을 더하는 새콤달콤 ‘오뚜기 요리매실청’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요리매실청’은 직접 만든 매실청과 동일한 함량의 국산 하동 매실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올리고당을 넣어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숙성하지 않고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무침이나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고, 고기양념에 넣으면 잡내를 잡아준다. 신선한 제철 셀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화가 안되거나 더운 날 갈증이 날 때 물에 희석해서 건강음료로 만들어 마셔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실청을 직접 담그는 번거로움과 긴 숙성기간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국산 하동 매실을 사용하고 올리고당이 함유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실은 몸 안의 독소를 해독해주어 간과 위, 장을 튼튼하게 하고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체질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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