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한식축제…세계 유명요리사ㆍ평론가 초청
28일부터 한식축제…세계 유명요리사ㆍ평론가 초청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10.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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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한식 세계화를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해외 유명 요리사와 음식 평론가가 참가하는 음식문화축제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한식 세계화를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해외 유명 요리사와 음식 평론가가 참가하는 음식문화축제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초청 요리사는 피에르 가니에르(프랑스), 마시모 보투라(이탈리아), 코리 리(미국), 루크 데일 로버츠(영국) 등 4명이며, 안드레아 페트리니(이탈리아), 장 클로드 리보(프랑스) 등 유명 음식 평론가도 참가한다.초청 요리사들은 29일부터 4일간 롯데호텔에서 자신들이 새로 개발한 한식메뉴를 선보이는 `월드 마스터 코리안 테이블' 행사를 연다.

스웨덴 출신 유명 소믈리에(와인 감별사) 안드레아스 라르손은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과 전통주 등을 추천한다. 참가비는 15만∼50만원이다.29∼30일에는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초청 요리사들이 한식 요리 제작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월드 마스터 코리안 클래스'가 열린다. 사전 예약시 1일 참가비는 15만원이다.

30일에는 한국의 집에서 `차세대 젊은 요리사 한식 경연대회'가 열리며, 1위 선정작은 다음날 인사동 내 음식점 10여 곳에서 맛볼 수 있다.예약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행사 홈페이지(www.amazingkoreantable.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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