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인 '프리미엄 호평쌀'이 호주로 수출된다.30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농협이 생산한 호평쌀을 다음 달부터 매달 16t씩 연간 200여t을 수출하기로 했다.
강진군은 호주 현지의 반응이 좋으면 수출물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프리미엄 호평쌀'은 2006년과 2007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12대 우수 브랜드 쌀과 3년 연속 전남쌀 1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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