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명품 ‘된장, 고추장, 간장’ 선정
강원도 명품 ‘된장, 고추장, 간장’ 선정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10.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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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 소재 한국전통 음식문화체험관에서 도내 24개 업체가 출품한 장류를 대상으로 ‘강원전통장류 품평회’개최하여 명품 “된장, 고추장, 간장”을 선발하였다.

된장부문에서 금상 평창군 광천마을(대표 임종길), 은상에는 양양군 오색전통장(대표 박소연·최종대), 동상 홍천군 춘희식품(대표 장춘희)이, 고추장부문에서는 금상 원주시 치악산 싸리골(대표 한명숙), 은상 영월농협(조합장 유인목), 동상 정선군 동트는 농가(대표 최동완)가 간장부문에서는 금상 고성군 건봉다시마장식품(대표 엄명호), 은상 평창군 우리콩장사랑(대표 조정식), 동상 홍천의 배계화의 장이야기(대표 배계화)가 선정 수상하였다.

출품업체에서 생산된 막장, 청국장 등도 함께 전시하였으며, 삶음 감자와 함께한 시식회에는 장맛도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입상 생산업체에 대하여는 도에서 추진하는 “강원장류산업 명품화 사업”과 연계하여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제조시설 개선, 포장디자인 및 용기개발, 명품장류 음식체험타운 조성 등 장류가 강원 10대 명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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