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란달걀버섯’, 헬리코박터균 억제한다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국립 경상대학교 약학대학 안미정 교수와 함께 ‘노란달걀버섯’에서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물질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헬리코박터균은 위점막 표면에 기생하며 위암, 위궤양 등을 유발하는 발암인자이다. 특히 서양인보다 아시아인의 감염률이 높아 우리나라 인구의 약 50% 이상이 감염됐다고 알려져 있다.공동연구팀은 노란달걀버섯 추출물로부터 지방산 유도체 7종과 스테로이드 계열 화합물 3종을 분리한 결과, 이들 중 2종의 화합물이 연구&논문 | 김선주 기자 | 2022-02-20 20:24 비타민 K 풍부한 식품, 김·파래 등 해조류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뼈 건강을 돕는 비타민 K가 김·파래 등 해조류와 축산물 중에는 계란 노른자와 오겹살 구이에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안동대 식품생명공학과 성지혜 교수팀이 외식음식 16종과 가공식품 30종의 비타민 K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연구 결과, 외식식품 중 100g당 비타민 K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세발나물(176㎍)이었으며, 복어 튀김(30㎍)·북어 강정(26㎍)·새우전(19㎍)에도 비교적 많이 들어 있었다. 또한 주요 가공식품 30종 중 100g당 비타민 연구&논문 | 김선주 기자 | 2022-02-18 10:58 중학생 가당음료 섭취, 칼슘 부족 ‘주범’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중학생의 가당음료 섭취가 늘면서 칼슘 섭취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가당음료는 탄산음료·과일주스·스포츠음료 순이었다.이 같은 결과는 공주대학교 기술·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가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남녀 중학생 254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가당음료 섭취 실태에서 드러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연구에서는 가공 과정에 당류를 넣는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카페인음료(커피, 에너지음료, 홍차, 코코아류)를 합쳐 가당음료로 연구&논문 | 김선주 기자 | 2022-02-09 10:10 국내 성인 절반 이상 포화지방 섭취 많아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우리나라 젊은 성인 절반 이상이 포화지방을 적정 기준 이상 섭취해 혈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인에게 지방과 포화지방을 공급하는 주요 식품은 육류·콩기름·계란·우유 등이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송수진 교수팀이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3926명을 대상으로 지방과 포화지방 섭취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른 지방의 에너지 적정 비율은 15∼30%이며, 포화지방의 에너 연구&논문 | 김선주 기자 | 2022-02-08 13: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