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프리미엄 샐러드용 채소 ‘샐러드가든 3종’
풀무원식품은 유럽의 프리미엄 품종으로 키운 채소에 어린잎, 파프리카, 양상추 등을 더한 프리미엄 샐러드용 야채 ‘샐러드가든 3종’을 출시했다.
또한 3번의 세척과정을 거쳐 별도 세척이 필요 없으며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돼 있어 특별한 손질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기호에 맞는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샐러드가든은 총 3종으로 프렌치스타일(130g/, 3700원), 이탈리안스타일(100g/ 3600원), 레인보우스타일(110g/ 3500원)이다.
‘샐러드가든 프렌치스타일’은 유럽에서 즐겨먹는 ‘이지리프 레터스(상추류)’와 어린잎으로 구성됐다. 줄기의 식감이 아삭하고 잎은 부드러워 연어, 견과류, 두부 등과 곁들여 다양한 샐러드로 즐길 수 있다.
‘샐러드가든 이탈리안스타일’은 시저샐러드에 주로 사용되는 ‘로메인 레터스(상추류)’와 보라색 라디치오(치커리류), 어린잎이 더해져 향긋하고 맛이 깔끔하다. 크루통(네모 모양의 구운 빵조각)과 파르메산 치즈를 곁들이면 레스토랑 수준의 고급 시저샐러드가 완성된다.
‘샐러드가든 레인보우스타일’은 잔물결 형태의 프릴(frill) 모양의 레터스(상추류)와 ‘어린잎 비타민’, 파프리카, 양상추가 함께 들어있어 리코타 치즈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하은 PM(Product Manager)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샐러드가든’의 다양한 야채에 드레싱, 연어, 견과류 등을 곁들이면 근사한 샐러드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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