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유통기한, 위생준수여부, 조리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방학기간 중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제공되는 급식지원 지정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3주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식재료 보존 및 보관상태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이 기간 동안 중점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식재료 취급 및 위생 관리 강화로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품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방학기간 중 어린이에게 안전한 급식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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