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사업성과보고회 개최
[대한급식신문=취재팀]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황은희)는 2014년 사업성과 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 설명회를 어린이집, 유치원에 근무하는 원장, 교사, 조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15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영양가 있는 식단, 안전한 먹을거리, 위생적 환경 등 어린이급식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28개소의 급식소에 대해 우수급식기관 현판 및 상장을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자리에 참석한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양 및 위생교육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고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업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영양사를 두지 않은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익산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