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을 대표하는 ‘홍천강 수라쌀’이 청와대식탁에 오른다. 홍천군은 지난 12일 1차로 홍천강 수라쌀 160㎏을 청화대에 납품했다. 청와대는 시·도별로한 지역의 쌀을 납품받는다.
이번에 납품한 홍천강 수라쌀은 화촌농산㈜ 미곡종합처리장이 최신 도정시설로 가공한 쌀로, 최대 5~6차례 납품될 전망이다.홍천강 수라쌀은 맑은 물과 공기, 기름진 토양에서 생산된 벼를 품종과 등급별로 수매해 저온 보관한 쌀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