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효과적인 작물 수확을 위해서 올해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성 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과 영농참여 확대를 위해 수도작, 채소, 과수 등 농작업 수요가 많은 농번기에 실시하는 마을 공동급식과 관련해 공동급식 시설을 갖추고 20명 이상 급식이 가능한 마을 759곳이다.
도는 선정한 마을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15억1천800만원으로 작년(10억1천200만원) 보다 5억600만원이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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