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지난달 31일 시에 따르면 각급 학교가 일제히 겨울 방학에 들어가면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겨울 방학 급식 지원을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방법은 도시락 지원과 시에 등록된 일반 음식점에서 전자카드(꿈자람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책을 마련했다.
긴급하게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발생할 경우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통·반장 등이 추천하면 된다. 시는 아동급식위원회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 후 최종 결식 우려 아동으로 선정해 급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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