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급식 환경개선 사업비 17억2000만원 배정
대전 학교급식 환경개선 사업비 17억2000만원 배정
  • 이명훈 기자
  • 승인 2016.01.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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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 초·중·고 급식기구 교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낡은 급식기구 교체 등 급식환경개선 사업비 17억 2000만원을 초·중·고에 조기 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급식기구 교체와 확충 비용은 지난해 지원예산의 2배에 해당한다. 지원 대상학교는 오는 3월 현대화 급식 시설을 갖출 예정인 충남고와 유성고 등 60개 초·중·고등학교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재현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양질의 급식이 제공되도록 급식기구 교체‧확충비를 조기 지원하고,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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