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무료급식소에 상품권 1600만원어치 기부
한국조폐공사 무료급식소에 상품권 1600만원어치 기부
  • 편집팀
  • 승인 2016.02.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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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2016 설 이웃사랑 운동'을 펼쳤다.

조폐공사는 본사와 ID본부가 소재해 있는 대전을 포함해 화폐본부, 제지본부가 위치한 경산, 부여 등의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16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서 2014년부터 대전시 5개 구 자원봉사센터에 명절맞이 떡국 떡·송편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는 지난달 29일 대전시와 공동으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행사를 개최해 차상위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을 전달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한국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조폐공사는 설을 맞이해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으로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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