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 지방 태워주는 드림 푸드 6
몸 속 지방 태워주는 드림 푸드 6
  • 김인규 기자
  • 승인 2016.03.11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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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살이 안찌는 음식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드림 푸드’다. 그러나 세상에 그런 음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람 몸 속에서 열을 많이 내 칼로리를 태우는 식재료가 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은 입도 즐거우면서 몸 속 지방까지 태워주는 ‘착한 식재료’ 6개를 소개했다. 이 식재료는 급식 현장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렌틸콩 일반인의 20%는 철분이 부족한데 이들은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그런데 한 컵의 렌틸콩에는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35%가 들어 있을 정도로 철분 덩어리다.

 

 

고추 매운 고추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몸을 덥게 만들고 칼로리를 태운다. 이 매운 고추는 씻어서 그냥 먹거나, 말리거나 고춧가루 형태로 요리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양식에서는 스프, 달걀, 고기 요리 등에 붉은 고추나 매운 양념을 넣어 먹으면 되고 한식에서는 국, 탕, 찌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넣으면 된다.

 

살코기 발열 효과가 있는 단백질은 소화가 되는 동안 음식에 있는 칼로리의 약 30%를 태운다. 특히 300칼로리의 닭 가슴살은 소화시키는데 90칼로리가 소모되는 착한 식재료다.

 

저지방 유제품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근육량을 키우는데 효과가 있다.

 

녹차 녹차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화합물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몸 속 지방을 태운다. 하루 8잔 이상 마시면 좋다.

 

통곡물 현미와 오트밀은 특히 섬유질이 풍부해 흰쌀 등 정제된 곡물보다 2배나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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