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몸 안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수분이 많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대표적인 여름과일 수박은 붉은 속살의 경우 수분이 대략 92%나 되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C도 들어 있다.
복숭아나 딸기와 마찬가지로 멜론은 수분과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고기는 얼핏 수분이 많은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는 수분을 갖고 있으며 CNN 보도에 따르면 스테이크 120g에 70g 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는 수분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건강잡지 <셰이프>는 오이의 살에는 물이 많고 비타민 C도 풍부하며 피부를 진정시키는 커피산도 있다고 보도했다.
사과와 사과소스 역시 수분이 많은데 중간 크기의 사과에는 수분 110cc 정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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