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17 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 성공 기여 공로로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유수남) 김진선(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영양팀장) 총무이사가 지난 13일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진선 총무이사는 지난 5월 열렸던 2017 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김진선 총무이사는 지난 5월 11일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소속기관인 대전대 둔산한방병원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상담을 진행하는 등 행사진행에 크게 기여했다.
‘대전 맛과 멋! 흥에 취하다’라는 주제 아래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음식문화개선 교육·홍보’와 ‘식품산업지원’, 그리고 ‘흥미·참여 체험전’ 등 3개 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염·저당 요리경연대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음식문화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큰 주목을 받았다.
김진선 총무이사는 “제게 주는 표창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전체의 영예라고 여긴다”며 “앞으로 영양사 직군의 위상 강화와 권익보호를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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