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시민 대상 권역별 요리 실습 및 강연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5일 동탄 행복한밥상협동조합에서 학부모와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을 오는 10월 17일까지 행복한밥상협동조합(동탄), 화성미디어센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총 6회에 걸쳐 영양밥짓기, 로컬푸드를 이용한 제철요리, 약선음식만들기, 바른 식습관, 로컬푸드의 재인식 등 실습과 강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남양, 송산, 마도 등 서부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모두누림센터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구 농정과장은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농산물 저변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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