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총 22회 진행… 바른 식생활·친환경 급식 중요성 알려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지난달 17일 울산광역시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 체험교육’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총 22회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체험교육은 친환경 농산물 수확 체험을 비롯해 환경·건강·배려를 핵심가치로 하는 바른 식생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두 기관은 "친환경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음식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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