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개학을 맞아 지난 4일부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에 대한 리플릿,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형곤 보건소장은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어린이 비만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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