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사회봉사단, 급식재능봉사
연성대 사회봉사단, 급식재능봉사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10.13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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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7일 2학기를 맞아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조리전공 임수헌 학생 외 12명이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희망세움터'를 방문해 급식재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 처음 문을 연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희망세움터'는 최초의 안양지역 희귀 난치성 질환과 관련한 종합케어센터로 지역의 종교계와 사회단체, 여성계 등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돼 지역의 난치병 아동들을 활발하게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희망세움터 관계자는 "매년 연성대학교에서 급식재능봉사 외 다양한 봉사를 해줘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급식재능봉사는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6회 이상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찾아가 의미있는 재능기부 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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