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소속 노동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나온 지 반년이 지났다"면서 "서울교육청은 고용여건이 가장 열악한 청소·경비 직종에 대해 정규직 논의 계획조차 없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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