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이의경 기자] 인천서구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숙)는 검단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침 결식예방 캠페인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건강체험관 교육과 함께 인바디 측정, 어린이 영양지수 조사를 통해 현재 식생활 습관 확인 및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간식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 간식의 종류와 좋은 점을 알아보고 있다. 또한 고구마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기간 중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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