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과 여름대비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도움되는 ‘비비탕 라이트’
개강과 여름대비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도움되는 ‘비비탕 라이트’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8.02.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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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서지원 기자] 3월은 개강의 달이다. 새 학기를 앞두고 대학생들이 가장 큰 관심사는 쇼핑과 다이어트이다. 다이어트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운동은 다이어트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지만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상하거나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운동이 해답이 될 수 없다. 운동과 함께 적절한 식이요법까지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성공적인 다이어트 후에도 요요 현상이라는 무서운 부작용이 찾아올 수 있다.

시간에 쫓겨 무작정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나 초절식 다이어트는 초기에는 살이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줄어든 몸무게는 체지방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이므로 변비, 요요 현상 등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개강과 여름을 대비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에서 10년 넘게 다이어트 한의원을 운영 중인 제나한의원 이상흔 원장은 “건강한 다이어트의 정석은 식단관리와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지만 바쁜 일상 속 운동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며 “개강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원푸드다이어트, 한달 다이어트 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방법 대신 가장 효과적이며 건강한 방법은 먹는 양 조절과 전문 처방책을 병행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운동할 시간이 없는데 살을 빼는 데는 기본적으로 과식 또는 포식을 자제하며 먹는 양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있으며 체중 조절의 가장 큰 적인 식욕을 조절하는 게 다이어트의 핵심이라는 것. 이를 위해 비비탕 라이트를 처방책으로 내놓기도 했다.

이 원장은 “직업별 다이어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꾸준한 의지가 필요하다”며 “심리적 요소를 담보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 다이어트 한약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의 가장 강한 욕구가 식욕이기 때문에 꾸준한 의지가 필요하다”면서 “비비탕 라이트는 의지가 부족한 분들에게 적합하며 위, 소장, 대장, 간 등 기능을 바로 잡아 소화가 잘되게 하고 순환을 도와 체질을 개선하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목표가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와 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비비탕 라이트와 함께 기초적인 식이 관리 외에도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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