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삼성전자에서 1년의 시간차이를 두고 공개될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출시일에 대해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세계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갤럭시S9 출시일은 오는 25일로 확정되었으며 경쟁사없이 독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9 출시일과 함께 높은 수요를 보인 갤럭시S8에 대한 할인율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상식에서 갤럭시S8 기기변경 조건으로 60%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S8은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5.8인치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후면 카메라 듀얼픽셀 1200만화소 F1.7, 전면 800화소 F1.7가 탑재되어 화면몰입감이 뛰어나며 선명한 화질, 그립감 높은 디자인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모델이다.
갤럭시S8과 갤럭시S9 디자인 차이는 크게 변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카메라 성능(가변 조리개값/슬로우 모션기능 지원), 지문센서 위치 변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트 상식 관계자는 "갤럭시S9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전작 모델 갤럭시S8 저렴한 가격으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갤럭시S8 기기변경 시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갤럭시S9 출시일에 맞춰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이어 "갤럭시S8 이외에도 갤럭시S8플러스, 아이폰8, LG V30 갤럭시 노트8, 갤럭시A8 등 최대 50% 이상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