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옆구리 지방분해 원한다면, 팻(비만)주사로 안전하게
복부 옆구리 지방분해 원한다면, 팻(비만)주사로 안전하게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8.03.10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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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서지원 기자] 최근 들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다 복부나 옆구리 등 원하는 부위의 군살을 빼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특정부위만을 선택해 관리를 할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가 대안이 되고 있다.

지방분해주사에는 PPC, 카복시, 메조주사 등 여러 종류의 시술이 있다. 

지방흡입에 비해 안전하고 간편하지만 일부 시술에서 통증, 붓기, 멍이 크게 생기며 심지어는 어지러움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무분별한 시술은 피해야 한다.

시술 시 통증이 적으며, 붓기를 야기 시키지 않는 성분만을 사용한 지방분해주사로 팻주사를 꼽을 수 있다. 시술 후 붓기와 붉어짐이 없어 기존의 지방분해주사와는 달리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 이 팻주사는 안전해서 볼살, 턱살을 갸름하게 하는 얼굴팻주사(윤곽주사)와 같은 날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보통 1주 간격으로 2-3회만 해도 팔뚝살, 종아리, 허벅지, 배, 옆구리의 사이즈 감소를 보일 만큼 빠른 지방분해 효과를 보인다. 특히 비용이 저렴해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들, 해외여행 예정자,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적합하다.

강남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팻주사와 얼굴팻주사(윤곽주사)는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며 “이런 시술과 함께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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