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포레힐스 타운하우스 특별분양 모델하우스 오픈…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용인 동백 포레힐스 타운하우스 특별분양 모델하우스 오픈…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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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타운하우스는 주로 신도시나 택시개발지구에 건설되며 2~4 층 높이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요즘 분양되는 타운하우스는 전용 84㎡ 이하에 3~7억원대, 역세권이나 대로를 접하는 등 교통이 편리한 곳이 선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아파트대비 테라스, 텃밭, 야외 바비큐 장, 마당, 다락방 등도 갖추고 있어 전원생활과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중소형으로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타운하우스로 이동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올 들어 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웃돈이 붙은 타운하우스가 등장했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 광교신도시 ‘파크자이더테라스’엔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웃돈)이 최대 1억원 가까이 붙어 있다”며 “올 1월 5억~5억2000만원이던 전용면적 84㎡ 전셋값이 지난달 입주자 사전 점검을 한 뒤 5억7000만~5억8000만원으로 뛰었으며 입주를 앞두고 전세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셋값이 하락하는 아파트 단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고 말했다.

도심형 인프라와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더한 ‘용인 동백 포레힐스’ 타운하우스가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로 동백 신규 최대 단지, 지상3층 규모의 단독주택 단지다. 세대별로 대지 면적 417㎡~542㎡대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된다. 넓은 잔디마당과 함께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관리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다양한 필지와 건축물의 구성으로 단지 안에서 차별성을 강화했으며, 가족구성원에 맞게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편리한 생활여건과 친환경 주거욕구, 주거형태 단점 보완으로 도심형 주택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1층에는 거실과 테라스룸, 2층에는 안방과 가족중심공간, 3층에는 자녀방 및 테라스공간으로 설계된다. 넓은 통창으로 채광 및 일조량이 우수하며 고급스럽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만족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센터, 공동생활공간 등 특화된 부대시설을 확보했으며 곳곳에 CCTV, 보안요원 배치 등 입주자의 안전성을 보호한다.

동백지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을 통해 강남, 판교, 분당까지 20~30분대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경전철 동백역, 영동고속도로 마성 IC, 동백마성지방도로, 분당동백고속화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 도보 거리에 석성초, 초당중, 백현고, 도서관 등이 밀집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석성산 자연공원, 근린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돌공원 등 곳곳에 자연친화적인 숲세권 타운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

동사무소, 이마트, 멀티플렉스, 쥬네브 등 생활편의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있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단지 및 고급 타운하우스 밀집 주거단지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동백세브란스병원 예정, 종근당 연구소, 용인테크노밸리, 강남대 교직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였다. 에버랜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수원CC, 남부CC 등 여가활동을 누리기도 수월하다.

업체 관계자는 “용인 동백 포레힐스 타운하우스 홍보관내 모델하우스는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며 “예약 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 및 오시는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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