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순창군이 저소득층 장애인 무료급식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없는 순창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은 순창군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순창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해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진행된다.
군은 또 하루에 4명씩 주 2회 자원봉사자가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찾아가 목욕을 돕고, 순창읍 취약계층 목욕탕 이용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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