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청, 23일부터 학교급식 위생점검
인천북부교육청, 23일부터 학교급식 위생점검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3.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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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부터 7월 말까지 초·중·고·특수학교 84곳에 대해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생·안전점검은 학교 급식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북부교육청은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등 43개 항목을 점검한다. 

또 급식시설의 세균오염도 측정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점검을 하고, 급식담당자 청렴교육도 병행한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학교급식 지도·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뿐만 아니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급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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