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부터 7월 말까지 초·중·고·특수학교 84곳에 대해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북부교육청은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등 43개 항목을 점검한다.
또 급식시설의 세균오염도 측정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점검을 하고, 급식담당자 청렴교육도 병행한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학교급식 지도·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뿐만 아니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급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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