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급식 조리학교 216개교(초 146개교, 중 70개교)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급식담당 공무원 및 민간점검단을 2인 1조로 편성해 연 2회 불시 방문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 향상은 물론, 학생 및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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