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 시행
경기도,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 시행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3.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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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경기도가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식품안전확보를 위해 연중 활동 중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2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선 강선무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의 식품안전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식중독 주요원인 및 예방관리 요령 ▲업종별 식품위생감시 요령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후 ▲식품안전사고예방 및 식품안전 정책 홍보 ▲민·관 합동 위생 지도·점검 ▲불량식품 유통·판매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 ▲식품접객업 위생관리 상태 계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도 소속 98명, 시·군 소속 1756명 등 총 1854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 민관 합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유원지·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 16만개소를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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